산행일자: 2010년 05월 22일
산행장소: 설악산-공룡능선
산행코스: 소청대피소-> 소청-> 희운각대피소-> 1218봉(신선봉)-> 1275봉-> 나한봉-> 마등령-> 오세암-> 영시암-> 백담사
산행시간: 05:00 - 13:30 ( 8시간 반 14.5 Km )
이른 새벽 소청대피소에서 짐을 챙겨 희운각대피소까지 서둘러 출발하다...희운각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드디어 공룡능선 출발~~ 돌계단을 오르는 일행들 모습
▲ 공룡능선에서 바라본 소청 모습.
▲ 설악산 공룡능선 신선봉이다.
▲ 공룡능선에서 바라 본 범봉(오른쪽)이다.
▲ 앵초꽃입니다.
▲ 뒷쪽 중앙에 보이는 봉우리가 1275봉이다.
▲ 돌단풍
▲ 앵초꽃...아주 이뿌죠??
▲ ▼ 멀리 설악산의 명물 울산바위도 보이고...근데 울산바위가 왜 강원도에 가 있남??
▲ 나한봉을 배경으로 한컷 하고..에고 힘들어라~~
▲ 세존봉과 울산바위를 배경삼아 한컷 뒷쪽으로 세존봉(좌측)과 울산바위(우측)도 보이네.
▲ 내가 이름붙힌 바위다...킹콩바위라고..ㅎㅎ
▲ 멀리 대청봉(좌)과 중청(우)이 보인다.
▲ 나한봉이 바로 코앞이네...
▲ 바위틈새에 피어난 이쁜 돌단풍꽃.
▲ 좌측 뒤로 1275봉이 보이고 우측 멀리 대청봉과 중청이 한분에 들어 온다.
▲ 좌측 세존봉을 배경으로 속초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구..
▲ 드디어 공룡능선의 끝..마등령 갈림길이다.
▲ 노루오줌나무 꽃대다.
▲ 귀룽나무꽃..꿀이 많은 꽃으로 장미과에 속한다.
▲ 점심시간에 다람쥐도 같이 점심을 하자네...배가 고픈지 사람이 있어도 도망을 안가네...
▲ ▼ 오세암에 도착하니 공양시간이다...조금전에 점심을 먹은탓에 그냥 하산.
▲ 오랜만에 흙길을 밟아 보고...점점 발바닥이 뜨거워 온다..
▲ 사갓나물입니다. 독초이며 우산나물과 혼돈하기 쉽습니다.
▲ 영시암도 지나고...
▲ ▼ 백담사 가는길...시원한 녹음과 계곡이 피로를 조금이나마 식혀주네
▲ 드디어 백담사 입구에 도착하다...이곳에서 용대리까지는 백담사 전용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시원한 하산주가 너무 생각나 2,000원을 주고 버스를 탔다....바이~~백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