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2010년 05월 21일
산행장소: 설악산-대청봉
산행코스: 한계령휴게소-> 귀때기청봉 삼거리-> 끝청-> 중청대피소-> 대청봉-> 중청대피소-> 소청-> 소청대피소(1박)
산행시간: 11:30 - 17:30 ( 6시간 9.9 Km )
석가탄신일에 1박2일 코스로 설악산을 찾았다. 첫째날은 한계령에서 대청봉 찍고 소청 대피소에서 일박.
11시 조금 넘어 한계령 휴게소에 도착하다.
3일간의 연휴인데도 그리 많은 사람은 붑비지 않았다.
▲ 계단을 오르면서 산행은 시작되고...전광판에 나타나는 시간은 11시 32분이다.
▲ 아직도 까마득한 오늘의 여정이다...
▲ 백합과에 속하는 엘러지꽃.
▲ 귀때기청봉쪽으로 진달래가 곱게 물들어 있고...
▲ 대청봉 가는길에서 본 용아장성릉이다. 무척 아름답게 닥아온다.
▲ 오래된 주목앞에서 아내랑 한컷하고...
▲ 설악산은 고사목까지도 의미가 있어 보이고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느끼게 한다.
▲ 아까 본 용아장성릉의 아름운 모습이 또 다시 시야에 나타난다.
▲ 북쪽이라 그런지 진달래꽃이 이제 만발이다.
▲ 멀리 소청(좌)과 중청(중앙) 그리고 끝청(우)이 시야에 들어 오고....
▲ 고사목이 개선문 처럼 보인다...
▲ 대청봉 가는길엔 개불알꽃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 ▼ 드디어 끝청에 도착하다...에고 힘들어...
▲ 중청과 소청도 가까이 보인다..
▲ 대청봉 정상이 바로 코앞이다...
▲ 울산바위와 속초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네..
▲ 중청대피소와 대청봉을 배경으로...
▲ ▼ 여기가 설악산 정상인 대청봉이다...나도 여기에 올랐다.
▲ 울산바위(좌)와 화채능선(우)을 배경으로 멀리 동해가 보인다.
▲ 화채능선이다.
▲ 오색에서 올라오는 코스를 배경으로...
▲ 용아장성릉의 아름다운 모습.
▼ 해질 무렵의 설악산 ...소청산장에서
▼ 잠못 이룬 소청산장에서 달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