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가야산 산행

산행일자: 2010년 01월31일

산행장소: 성주-가야산

산행코스: 백운동주차장-> 동성재-> 서성재-> 칠불봉-> 상왕봉-> 석조여래입상-> 해인사-> 해인사 주차장

산행시간: 09:00 - 14:00 ( 5시간 10 Km )

 

소백산 산행이 우여곡절끝에 가야산 산행으로 바뀐 일요일이다. 

5년전 백운동에서 서성재까지 산행한 후. 다시 찾은 가야산.  

 

오전9시. 백운동 국민호텔 뒤쪽으로 산행은 시작되고요~~^^  

 ▲ 백운1교 다리  

 

▲ 백운2교 다리  

 

 

 

 

▲ ▼ 처음으로 만나는 나무계단 평탄하다..산죽도 있고..  

 

백운동에서 출발한지 1시간..서성재에 도착하여 칠불봉으로 향한다.

▲ 오늘의 동행자.. 친구..배낭이 엄청 커 보인다..ㅎㅎ  

▲ ▼ 서성재에서 칠불봉구간엔 너덜지대였는데 지금은 옆으로 길이 새로 나 있다.  

 

▲ ▼ 참나무 군락지..자라난 모양들이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한다.  

 

 

▲ 칠불봉으로 가는길에 뒤돌아 본 가야산 만물상..곳 개방된다는 소문이다.  

 

▲ 칠불봉가는길에 처음으로 만나는 철계단..  

 

 

 

 

 

▲ ▼ 기암괴석들이 한껏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예술이다.   

 

 

 

 

▲ ▼ 가야산의 아름다움에 한껏 매료되는 순간들이다.   

 

 

 

 

 

 

 

▲ 칠불봉가는길..웅장한 바위산들이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고...  

 

 

 

 

 

 

 

▲ ▼ 가파른 철계단에 숨은 헐떡거리고..아이고 힘들어~~  

 

 

 

 

▲ 칠불봉을 코앞에 두고 뒤돌아 보니 상왕봉도 지척이넹~  

▲ 칠불봉이다~~  가야산정상~~!! 

▲ 상왕봉 정상이 보이고..  

 

 

 

 

 

▲ 상왕봉. 일명 우두산 합천군이네~  

◎ 점심식사를 마치고 12시. 해인사 방향으로 하산. 

 

 

▲ 하산길엔 잔설이 녹아 군데군데 빙판길로 제법 미끄럽다.  

 

▲ ▼ 가야산 신령들의 바위 조각품인가? 참 신기하단 생각이 든다.  

 

 

 

 

 

 

▲ ▼보물제 264호 해인사 석조여래입상이다.  

 

 

 

▲ ▼ 하산길 산죽 군락지. 포근한 날씨가 봄이 오고 있음을 느끼게 하고..  

 

 

 

 

 

 

 

▲ 13시20분. 백운동에서 출발하여 해인사까지 4시간20분.오늘의 가야산 산행을 마치고 해인사 구경.  

▼ 해인사 관광  

 

 

 

 

 

 

 

▲ ▼ 해인사 일주문을 나서며...  

 

▲ ▼ 성철 대종사 사리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