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말고기

 

난생 처음 먹어본 말고기 남들은 고기가 좀 질기다고 하던데 내 입이 요상한가 내겐 아주 별미였다.

제주도 토속음식점 목마가든

 

 

한마리 코스의 제일 첫번재 메뉴 말뼈엑기스 

 

두번째 코스 말고기 사시미

 

 

세번째 코스인 말고기 육회. 내입맛에 딱이였다.

 

네번째 코스 말고기 초밥. 또 먹고싶어지넹~~

 

다섯번째 코스~ 말고기 소금구이. 내 입안에 살살 녹았습니다~

 

요것이 여섯번째 코스인 말고기 갈비찜

 

일곱번째 코스인 말 사골탕 입니다. 밀수제비가 동동 떠 있네요 구수했습니다~

 

1인분에 2만원이며 두명이서 먹으니 아주 푸짐했습니다.

운전때문에 소주를 마시지 못한게 너무나 아쉬움으로 남는 제주의 말고기 시식날 이였네요.

2009년 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