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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 성주기행

김은철(kec) 2008. 7. 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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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5일 성주군과 고령군의 경계인 덕곡부근에 황태정식으로 유명한 곳을 지인들과 함께 찾았다.

전원생활촌 이란곳인데 자연과 어우러져 맛 또한 일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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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까지 농촌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일명 똥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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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촌 식당 앞에서 늘파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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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골에서 살면서 눈물나게 져야했던 지게...늘푸른은 7살때 부터 나무지게를 졌었다.

전원생활촌엔 주인이 비닐하우스에 분재와 괴목도 직접 만들고 있었으며 옛 시대의 소품들도 많이

보관해 두어 교육용으로도 괜찬은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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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 한마리가 커다란 접시에 먹음직 스럽게 올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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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이며 음식간이 먹는 사람의 입맛에 딱 맞았으며 두부는 식당에서 직접 만든것. 특히

황태정식이랑 같이 전원생활촌에서 직접 만든 청주를 반주삼아 먹는다면 더욱 좋았다.

가격은 1인분에 7,000원이다.( 054-956-7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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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뒷쪽 계곡에서 더위를 잠시 식히며 찍은 산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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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촌에서 마신 청주 기운이 남았는지 늘푸른 앞에서 재롱 부리는 늘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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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문신이였던 응와 이원조 선생이 만년을 보냈다는 곳  만귀정(晩歸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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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문중에서 관리를 하는터라 닫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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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귀정 앞의 폭포수. 시원한 물줄기가 더위를 식혀 주고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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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포천계곡으로 가다 만난 풍경이란 까페인데 한눈에 가던 차를 멈추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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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적인 이유로 많은 손님들은 찾지 않았으나 10년전 부터 투자를 한 주인이 너무도 예쁘게 꾸며논

까페였다. 지금은 한동은 까페로 두동은 펜션으로 구조 변경을 하고 있는 중이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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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철엔 피서를 겸한 휴식처로는 안성 맞춤인 곳 풍경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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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뒤쪽의 전원주택지를 구경하며 내가 소유하기엔 버겁고 소유하고 있는 친구를 사겨 한번씩

이용하는게 나을것 같다는 지인들의 말을 들으며 웃음지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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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이였지만 그래도 아내의 체온이 따스함으로 느껴지는 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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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야산의 웅장함을 내 가슴에 새기며 주말의 성주기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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