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2년 10월 03일
산행장소 : 영동 - 월이산
산행코스 : 천국사 주차장 - 옥계폭포 - 월이정 - 449봉 - 448 봉 - 월이산 정상 - 투구봉 갈림길 -
서재마을 - 천화원 - 옥계폭포 - 천국사 주차장
산행시간 : 09:00 - 14:00 ( 5시간 8.5 km )
충북 옥천과 영동의 경계인 월이산(달이산). 옥계폭포 입구인 천국사 앞 주차장에서 들머리를 잡는다.[09:00]
5분정도 지나면 옥계저수지에 닿는다...
천국사 주차장에서 10여분 정도 걷노라면 옥계폭포에 닿는다. [09:10]
둥근달을 등지고 대금을 불고 있는 난계 박연. 이곳 영동이 박연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며 고향에 올때면 이곳 폭포에서 피리를 불었다 하여
옥계폭포라 하며 박연폭포라고도 한다.
옥계폭포 모습..
폭포옆 절벽에 붙어있는 벌집.. 당겨서 찍었는데 좀 흐리네요.
옥계폭포위에서 찍은 사진..
옥계폭포 위에 위치한 소. 수량을 인공적으로 조절하게 파이프가 눈에 거슬린다.
옥계폭포위 계곡.
▲ 여기서 부터 오른쪽이 월이산 방향 왼쪽은 하산방향이다.[09:35]
와송.
월이정이 보인다. 갈림길에서 월이정까진 경사도가 있는편이다.[10:20]
▲ 월이정에서 본 금강의 모습이다.
월이정을 지나 449봉에 닿는다.
연리지 나무
448봉은 등로에서 살짝 비켜나 있다. 448봉을 지나 이곳 삼거리에선 마곡리 방향으로...[10:40]
월이산 정상 바로 밑 묘지.
월이산 정상 도착.[11:15] 널널하게 걸었는탓에 시간이 많이 지났다.
점심 식사 후 월이산 정상에서 본 영동과 옥천의 모습(상) KTX와 일반 열차가 동시에 지나가는 모습을 당겨 찍었다.(하)
투구봉 갈림길에서 본 서래마을 전경.
투구봉 갈림길이다. 직전하면 서봉(천모산) 방향이고 좌측으로 하산하면 서래마을이다.[12:20]
▲ ▼ 범바위(투구봉) 모습.
△ 제피열매.
일지명상센타인 천화원.[13:10]
▽ 옥계폭포위 계곡 모습.
옥계폭포를 닮은 작은 폭포도 있다.
오전에 지나간 삼거리 이정표를 하산길에 만나다.[13:28]
다시보는 옥계폭포..
옥계저수지를 지나 원점회귀 지점인 천국사앞 주차장에 도착.[14:00] 산행 난이도는 초급수준이다.